[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 대우증권은 19일
티브이로직(121800)에 대해 "방송환경변화기의 최고 수혜주"라고 평가했다.
강수연 대우증권 연구원은 "디지털 방송용 모니터는 방송환경의 변화에 따라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강 연구원은 티브이로직에 대해 "국내 대표적인 HD 방송용 모니터 생산기업으로서 관련 분야에서 내수 점유율 90%의 1위, 세계 시장에서는 12% 점유율을 나타내며 일본 소니, JVC, 파나소닉에 이어 4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우호적인 대내외 환경에 따른 지속적인 실적 성장과 높은 마진을 나타내고 있지만 현재 주가는 공모가에도 못 미치는 수준으로 추가적인 투자매력도가 높다"고 진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