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티브이로직(121800)은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인 사랑의 열매에 1700만원을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티브이로직의 전 임직원들은 지난해 12월 급여에서 1%씩 기부했고, 회사에서도 추가로 1000만원을 더해 총 1700만원의 성금을 모아 한국방송공사를 통해 기부했다.
이경국 티브이로직 대표는 “그 동안 회사의 성장을 위해 열심히 달려왔다면 앞으로는 기업의 성장과 함께 지속적인 기부와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의 기업문화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티브이로직은 지난해 일본 동북부 대지진시에도 성금을 기부한 바 있으며, 이번 기부활동을 시작으로 향후 공익적인 활동을 점차 늘려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