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문경미기자] 중소기업청이 중소기업의 경영·생산 현장의 정보화 지원을 위해 172억원을 투입할 방침이다.
중기청은 29일 '2012년도 중소기업 정보화지원사업' 계획을 확정하고, 2월말까지 해당 중소기업의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50인 이하 소규모 중소기업 뿌리업종 기업 ▲FTA 환경변화에 취약한 납품기업이면 가능하다.
중기청은 "향후에는 클라우딩 컴퓨팅, 스마트워킹 등 새로운 IT에 대한 중소기업의 수요 등을 정책에 확대해, 중소기업의 전반적인 정보화수준을 끌어 올릴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펼쳐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