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9시9분 현재 키이스트는 전날보다 545원(14.97%) 오른 4185원의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이날 신영증권은 키이스트에 대해 소속 연예인들의 왕성한 활동으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는 분석 보고서를 발간했다.
신영증권은 키이스트의 4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58.3% 늘고, 순이익도 흑자전환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승호 신영증권 연구원은 "올 1분기 '드림하이' 시즌2가 방영되는데다, 한류의 원조 격인 배용준씨가 올해 컴백할 가능성도 있을 것"이라며 주가 강세를 예상했다.
또 가수 김현중의 일본 활동이나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김수현의 인기도 실적 갠선에 한 몫할 것이라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