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 일본의 완성차 업체들의 리콜 소식에 현대, 기아차 등 자동차 관련주들이 강세다.
13일 오전 9시분 현재
현대차(005380)는 전 거래일보다 3000원(1.38%) 오른 22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0일(현지시간) 미국 고소도로교통 안전국(NHTSA)는 일본 완성차 업체 닛산이 생산한 베르사 2012년형 가운데 을 변속기 결함이 발견된 3만7000대를 리콜한다고 밝혔다.
또 도요타 일부 차종에 대해서도 운전석쪽 문에서 전기 화재가 발생했다는 사례가 보고돼 조사에 들어갔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