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류설아기자] 한국 피자헛(대표 이승일)은 맛과 품질을 소비자에게 쉽고 친근하게 알리기 위한 '쉐프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피자헛 소속 피자, 파스타, 샐러드 키친 등의 메뉴 개발 및 기획하는 4명의 쉐프가 참여하는 '퀄리티 커뮤니케이션(Quality Communication)'의 일환으로 마련했다.
이들은 매월 셋째주 금요일 11시에 피자헛 페이스북(www.facebook.com/enjoypizzahut)을 통해 직접 개발한 메뉴 레서피 노하우와 품질 시스템을 소개하는 방송 '맛있는 20분'을 선보인다.
앞서 지난해 9월부터 세 차례에 걸쳐 테스트 방송을 진행했다.
피자헛은 또 전문가인 쉐프 군단을 좀 더 친근하게 알리기 위해 캐릭터를 제작해 선보인다.
가장 먼저 피자헛 쉐프 군단의 팀장인 폴(Paul) 쉐프의 이미지를 형상화한 캐릭터를 공개했다.
이 캐릭터는 방송은 물론 피자헛의 제품을 알리는 커뮤니케이션 전 과정에 사용할 예정이다.
이승일 대표는 "앞으로 피자헛 쉐프 군단과 함께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재미와 즐거움을 주는 피자 브랜드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