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보라기자]
두산(000150)이 수입자동차 사업에서 손을 떼기로 했다고 20일 저녁 밝혔다.
DFMS(주)(옛 두산모터스)는 지난 2004년 혼다코리아와 계약을 맺고 혼다 자동차 판매·정비사업을 해왔으며 지난해부터는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자동차를 판매하고 있다.
전시장은 서울에 1곳(혼다), 경기 분당에 1곳(재규어랜드로버)을 두고 있다.
DFMS 관계자는 "차량정비 등 서비스에서 고객의 불편이 없도록 차량 판매 종료 후에도 일정기간 서비스센터를 연장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