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교보증권(030610)은 오는 3월초부터 7월말까지 약 5개월동안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용돈관리 등을 담은 '경제야 친해지자'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자산관리 업무와 경제학에 능통한 교보증권 전문 강사진들이 해당학교를 직접 방문해 초등학교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용돈관리에서부터 자산관리와 재테크 등에 대한 기초부터 심화과정까지 경제에 대한 내용이 강의된다.
나성은 교보증권 리테일전략팀장은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최근 몇 년간 대학생대상 '루키 실전트레이딩 학교', 장년층대상 '시니어 트레이딩 학교'를 성공리에 개최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미래 꿈나무인 초등학생을 위해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연령대별 특화된 프로그램을 개최해 고객님들의 재테크 교육에 앞장서는 증권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은 선착순으로 접수를 통해 이뤄지며 신청을 희망하는 초등학교나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교보증권 리테일전략팀(02-3771-9601)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