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KGC라이프앤진이 운영하는 생활한방스토어 보움은 알코올성 손상으로 인한 간 기능 보호에 도움이 되는 건강기능식품 '보움 간 건강 리버케어 헛개나무열매'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보움 간 건강 리버케어 헛개나무열매'는 식약청 인증 기능성 원료인 헛개나무열매를 주원료로 작약, 황기, 칡, 대추, 감초 등 국내산 생약재 추출 성분을 혼합했으며, 천연 보존료인 황금(黃芩)추출물을 사용해 안전성을 확보했다.
특히 이번 제품은 발효유를 제외하고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액상형태의 헛개나무열매 건강기능식품으로 섭취가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 한 포당 헛개나무열매 하루 섭취 권장량 2460mg을 함유하고 있다.
제품에 사용된 원료는 한국인삼공사 안전성연구소에서 농약, 중금속, 미생물, 환경호르몬과 신종 유해물질 등 최대 247가지의 검사를 통과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으며, 패키지엔 건강기능식품 식약청 인증마크와 함께 한국인삼공사(KGC) 보증마크가 표기됐다.
KGC라이프앤진 송원종 본부장은 "잦은 술자리와 야근으로 지친 현대인들이 많아지면서 간 건강의 관심이 크게 높아졌다"며 "보움만의 차별화된 제품 개발을 통해 간 기능 보호 효과가 입증된 헛개나무열매 신제품을 선보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