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대신증권(003540)은 오는 5월4일까지 개인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총 시상금 8000만원 규모의 '2012 대신증권 모바일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주식과 ETF 투자에 관심있는 개인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예탁자산에 따라 ▲프로리그(5000만원이상) ▲세미프로리그(1000만~5000만원미만) ▲주니어리그(100만~1000만원미만) 등 3개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또, 3개 리그 참가자는 통합경쟁이 이뤄지는 '포인트' 리그에 자동으로 참여된다.
각 리그별 상금규모는 500만~2000만원이며 대회는 오는 12일부터 5월4일까지 총 8주간 진행된다.
수상자격은 ▲CYBOS Touch ▲ M-CYBOS ▲MP 트래블러 ▲팜피스 등 대신증권에서 이용 가능한 모바일 매체의 거래금액이 70% 이상이 되어야 한다.
참가신청은 대신증권 홈페이지(www.daishin.com)을 통해 하면되고 신청기간은 오는 4월 6일까지다.
조정건 대신증권 e-Biz부장은 "모바일 거래의 신속성, 편의성으로 전체 개인투자자들의 매매 비중에서 모바일 거래 비중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대회가 투자자들의 모바일 거래에 대한 친숙함을 높이는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