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원정기자] 종합유선방송사업자 씨앤앰(대표 장영보)은 7세 미만 어린이를 위한 TV 유아교육 서비스 ‘키즈북OLO’를 최근 출시하고 오는 31일까지 신규가입자에 한해 정가의 33% 요금을 깎아주는 이벤트를 벌이고 있다.
‘키즈북OLO’는 아이들에게 인기 높은 동화와 동요, 동시 등을 TV를 통해 읽어주는 방송서비스로 씨앤앰은 삼성출판사, 대교출판 등 국내 11개 출판사와 제휴해 1000개 이상의 콘텐츠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나태문 씨앤앰 마케팅기획팀장은 “콘텐츠는 매달 업데이트 할 것”이라며 “‘키즈OLO는 디지털세대 아이들 기호에 맞게 TV와 책이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교육방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