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현진기자] 법무법인 지평지성(대표변호사 양영태)이 본사를 이전한다.
지평지성은 오는 19일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에 위치한 '코스모 서대문타워'로 본사를 이전한다고 밝혔다.
지평지성은 지난 6년간 남대문 상공회의소에 본사를 두고 있었다.
지평지성측은 이번 본사 이전에 대해 "변호사 규모 확대에 따른 공간 확장과 쾌적한 서비스 환경 제공을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지평지성은 코스모 서대문타워의 8, 9, 10층 3개 층을 사용할 예정이다.
지평지성 관계자는 "이번 본사 이전을 통해 제2의 창업 정신을 발전시키겠다”며 “새롭게 도약하는 서대문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