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현대백화점은 19일부터 25일까지 전국 13개 점포에서 새봄맞이 '리빙 페어'를 열고 가전·가구·침구·식기 등을 할인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키친에이드 믹서기·르쿠루제 냄비·쿠진아트 커피그라인더·디자인벤처스 책상+책꽂이 등 총 13개 품목에 한해 '공동구매 이벤트'를 연다.
가전·가구(20명), 식기·침구(50명) 모집인원이 달성되면 해당 품목을 20~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참여방법은 매장 접수 또는 현대H몰(www.hyundaihmall.com)에서 신청하면 된다.
또 현대백화점은 점포별로 '가전·가구 특별전', '진열상품 판매전' 등의 행사를 열어 3D LED TV 구매시 노트북, 청소기 등을 사은품으로 제공하며, 진열상품의 경우 최대 25% 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행사 기간 내에 가정용품을 100·200·30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현대백화점 상품권 5·10·15만원을 증정한다.
이사고객을 위한 혜택도 다양하게 준비된다. 31일까지 이사 전후 30일 이내 주소변경을 신청하는 고객에게 '청소도구 5종 세트'를 무료로 증정한다.
또 가구·가전 제품을 100만· 200만·300만·500만·100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5만· 10만·15만·25만·50만원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우수 이사전문업체 할인쿠폰 등 다양한 혜택이 준비 된다.
결혼 예정고객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현대백화점 커뮤니티 '클럽웨딩'은 가입 시점부터 6개월까지 구매금액을 합산해 300만원·500만원·1000만원·1500만원·2000만원·3000만원 구매금액별로 9만원·15만원·30만원·45만원·60만원·90만원 상품권을 제공한다.
올해에는 클럽웨딩 회원 중 웨딩 마일리지 적립을 원치 않는 고객은 당일 구매금액의 5%를 현대백화점 상품권으로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