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류설아기자] 한국 피자헛은 찰도우와 담백한 감자가 어우러진 '더스페셜(The Special) 골든 포테이토 피자'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피자는 웨지감자와 매쉬포테이토를 메인 토핑으로 올려 감자의 맛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체다치즈에 브로콜리, 베이컨이 어우러져 씹는 맛을 더했다는 설명이다.
피자헛 더스페셜 피자는 찰도우로 만든 것으로 지난해 출시 이후 500만판 이상 판매됐으며 이번에 출시한 골든 포테이토 외에도 쏘핫치킨, 크림치킨, 텐더비프, 까망베르 5가지 메뉴가 있다.
정태영 한국 피자헛 R&D 팀장은 "쫄깃한 찰도우와 어울리는 감자를 주 재료로 더스페셜 피자 특유의 담백하고 풍성한 맛을 살리는데 주력한 제품"이라며 "고객이 원하는 맛을 지속적으로 연구ㆍ개발해 다양한 메뉴 선택의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피자헛 '스마트 올데이'를 이용하면 더스페셜 골든 포테이토 피자를 파스타, 샐러드와 함께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 올데이는 평일 온종일 매장에서 미디엄 사이즈의 피자와 파스타를 각각 1개 이상 주문하는 고객에게 샐러드 키친(2인)을 무료로 제공하는 세트메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