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조필현기자]
조아제약(034940)은 박찬호, 이승엽 등 해외파 선수들의 복귀로 사상 최대의 흥행이 예상되는 국내 프로야구를 4년 연속으로 후원한다고 5일 밝혔다.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은 지난 2009년부터 조아제약과 일간스포츠가 공동 제정해 올해로 4년째를 맞이하는 국내 유일의 제약사 주최 야구 축제다.
올해부터는 MBC스포츠플러스의 야구 전문 프로그램 ‘베이스볼 투나잇 야’에서도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수상자들을 보도해 그 권위와 품격을 한층 더하게 됐다.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은 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 기간에는 매 주간(상금 50만원) 및 월간(상금 100만원) MVP를 선정해 수상자 홈구장이 위치한조아제약 영업소 직원이 직접 시상한다.
연말 최종 시상식에서는 대상 한명을 비롯해 각 부문별 우수선수를 시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