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양지윤기자] 8일 오후 광주광역시와 전라북도 군산시, 목표시,나주시 일대에서
KT(030200) 휴대전화가 불통되면서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해당 지역에서는 이날 오후 3시40분부터 4시39분까지 약 1시간 동안 음성전화, 데이터, 문자메시지 등의 서비스에서 장애가 발생했다.
KT 관계자는 "광주 외곽지역 일대에서 신호를 보내주는 전송장비에 문제가 발생해 일시적으로 서비스 제공이 원활하지 못했다"며 "즉시 복구 조치를 취해 현재 송수신에는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