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은혜기자]
컴투스(078340)가 지난해 9월 출시한 스마트폰 소셜네트워크 게임(SNG) '타이니팜'이 흥행에 나서고 있다는 평가에 강세다.
10일 오전 9시8분 현재 컴투스는 전날 보다 1600원(7.41%) 상승한 2만3200원에 거래 중이다.
임호원 HSBC증권 연구원은 "타이니팜이 현재 국내에서 최고 매출을 내고 있는 룰더스카이와 비교해 이용자 수와 이용자당 매출 차이를 좁히고 있다"면서 "타이니 팜에 대한 예상 매출을 반영해 2012년 매출 및 영업이익 예상치를 각각 31%와 177% 상향 조정한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