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컴투스(078340)는 모바일 소셜 네트워크 게임(SNG) ‘매직트리’를 글로벌 앱스토어에 지난 12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매직트리'는 '타이니팜', '더비데이즈'에 이은 컴투스의 3번째 SNG다.
컴투스 측은 “SNG로는 처음으로 유니티 3D 엔진을 도입해 부드럽고 아기자기한 3D 그래픽으로 게임을 구현하고, 유저의 캐릭터가 직접 친구의 마을을 방문하는 등 소셜 요소를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컴투스는 '매직트리'를 포함해 총 4종의 SNG를 서비스하고 있고, 2분기 중에는 '리틀위자드' 등 4종의 SNG들을 출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