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류설아기자] 일명 'GOOD 시리즈'로 TV, 태블릿PC, 비데 등을 저렴한 가격에 기획 판매해온 G마켓(www.gmarket.co.kr)이 이번에는 가죽 소파를 반값 수준으로 선보인다.
G마켓은 동서가구와 제휴를 맺고 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소가죽 소파를 59만9000원에 100조 한정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동서가구 반값소파'는 일체형 카우치 3인용 소파로 소가죽 내피를 사용하고 오리털을 내장했다.
고밀도 HR 스펀지를 사용하고 좌석 골조는 100% 정제목에 꺼짐 방지 통깔판을 사용했다. 목을 받쳐주는 고정형 헤드레스트를 있다.
구입 후 1년 동안 동서가구로부터 무상 A/S를 받을 수 있으며 설치 및 사다리차 등의 배송 서비스는 무료다.
18일 오후 1시 이전 결제 고객은 당일 해피콜 서비스를 통해 희망 배송일을 상담 받을 수 있다.
특히 G마켓은 해당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동일 가죽으로 이뤄진 쿠션 2개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또 판매 당일인 18일에 결제 완료까지 마친 고객에 한해 G마켓 5만원 선물권과 쇼핑지원금 5만원을 동시 지급하는 등 10만원 상당의 구매 혜택도 제공한다.
단, 선물권과 지원금은 오는 5월15일에 일괄 지급한다.
서희선 G마켓 상품개발팀장은 "보급형 초특가 상품으로 소파가 출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앞으로도 Good 시리즈를 통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G마켓은 디지털TV, 태블릿PC, 데스크톱, 비데, 가구 등 다양한 제품을 10차례에 걸쳐 초특가로 선보였으며 각 제품은 완판을 기록하며 인기를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