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이니스프리가 지구의 달을 기념하여 리미티드 에디션 '에코 메이크업 라인'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제품은 옥수수 전분을 소재로 한 친환경 패키지를 사용하여 환경오염을 최소화했다.
또한, 야생화에서 영감을 받은 컬러를 제품에 접목시켜 노랑만병초, 제주상사화, 단양쑥부쟁이 등 멸종 위기에 우리 야생화의 소중함을 되새기고자 했다.
이번 제품 라인은 립 펜슬 3종(1만6000원), 아이라이너 3종(1만4000원), 립&치크 크림 3종(1만2000원) 등으로 구성됐으며, 전국 이니스프리 매장과 온라인에서 한정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