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은혜기자] 교보증권은 24일
이크레더블(092130)에 대해 고성장과 고배당의 두 마리 토끼가 매력적이라고 전했다.
교보증권은 이크레더블이 "전자신용인증서비스와 위더스풀, 전자조달 서비스 등의 지속적인 성장세를 바탕으로 2012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약 200억원과 9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60% 수준의 배당성향이 매력적이라고 전했다.
최성환 교보증권 연구원은 "이크레더블이 6월1일부로 B2B사업부문을 물적 분할하기로 결정했는데 이를 통해 전문성과 효율성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 "전자신용인증서비스인 DNA(Digital Networking Authentication)는 대기업과 거래협력사 등록에 있어 1차 협력사에서 2차, 3차 협력사로 확대되어가는 추세라 성장세가 주목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