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이트레이드증권은 25일
아트라스BX(023890)에 대해 1분기 실적은 양호한 수준 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5000원을 유지했다.
오두균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9% 상승한 양호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2분기는 매출 1198억원을 전망한다"며, "이는 판매량이 2분기 성수기로 진입하며 전 분기 대비 4.0%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평균판매가격은 2월 중 기준단가 인상분이 3월말부터 매출로 인식되어 전 분기 대비 4.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오 연구원은 "2분기에는 납가격이 안정되는 등 계절적 성수기로 모든 변수가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