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LS산전(010120)이 지난 23일부터 오는 27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하노버 메쎄 2012' 전시회에 그린 비즈니스 핵심 역량을 총 출동시켰다고 25일 밝혔다.
이 회사는 총 18부스 규모로 참가했으며, 기업브랜드와 가치를 구현한 제품 및 솔루션의 홍보 동영상과 이미지를 전시 부스 전면에 배치했다.
특히, 회사의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 중인 스마트그리드 사업과, EV전장부품, EV충전시스템 등 혁신적인 기술 솔루션에 대한 설명을 제공했다.
또한, LS산전은 지난해 '특허보유 수', '특허 파급도' 등의 혁신 지표를 바탕으로 지식정보 제공 기업 톰슨로이터로부터 '세계 100대 혁신기업'에 선정된 바 있어, 이번 전시회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혁신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알릴 계획이다.
한편, LS산전은 오는 26일 BMW코리아가 뮌헨에서 개최하는 코리아 서플라이 데이 행사에도 참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