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통합보안솔루션업체
넥스지(081970)가 공공 보안시장 영업을 본격화한다고 25일 밝혔다.
넥스지는 지난해부터 소방방재청, 제주공항공사, 육군 등 공공 및 국방기관에 UTM(통합위협관리), 방화벽, IPS(침입차단시스템)등 보안전용제품을 공급하면서 본격적인 공공 보안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기로 했다.
또한, 최근 모바일 VPN 보안솔루션 개발을 완료하고 공공 및 국방기관에 통합보안인프라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넥스지는 이번해 하반기에 고성능의 차세대 스마트 방화벽 시리즈를 출시할 예정이며, 현재 연구개발 인력을 확충하고 공공사업부 조직을 재정비하는 등 시장공략을 위한 채비를 끝내고 본격적인 시장점유율 확대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