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NH농협은행은 투명경영 의지를 대내외적으로 표명하기 위한‘NH농협은행 윤리경영 선포식’을 가졌다.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26일 열린 선포식에는 은행장, 임원, 부서장, 영업본부장, 팀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NH농협은행은 농협의 사업구조개편 원년을 맞아 투명한 정도경영을 실천하고 농업인 및 고객의 행복과 금융산업발전에 이바지하겠다는 뜻을 모았다.
김종화 준법감시인은 “윤리경영은 시대적 흐름이고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윤리적 기업문화를 이뤄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은행장을 포함한 임원진이 작성한‘윤리경영 실천 서약서’는 각 점포로 전파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