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CJ제일제당(097950)은 '컨디션 헛개수'의 새 광고 모델로 배우 김성수와 정가은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컨디션 헛개수'의 광고 모델로 활약하게 된 김성수는 친근한 분위기를 바탕으로 한 젊고 건강한 이미지를 살려 기존 남성 고객층의 마음을 더욱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번에 새롭게 투입된 정가은은 디톡스, 다이어트 등에 높은 효능을 보이는 '컨디션 헛개수'의 특장점을 웰빙 라이프에 관심이 많은 여성들에게 어필할 계획이다.
김성수와 정가은 콤비가 출현하는 ‘컨디션 헛개수’의 새 광고는 다음달 1일부터 온에어 될 예정이다.
권지훈 컨디션 헛개수 브랜드 매니저는 "'컨디션 헛개수'의 특징과 장점을 남녀노소 모두에게 전달하고자 김성수와 정가은 투 톱 체제로 광고를 진행하기로 했다"며 "기존에 갖고 있었던 두 배우의 이미지가 제품과 잘 매치돼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