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오세호기자] MH샴페인즈&와인즈코리아는 브런치를 즐기는 사람들을 위해 다양한 스파클링 와인인 샹동 시리즈를 판매중이라고 26일 밝혔다.
회사측은 "샹동은 전통 샴페인 발효 기법을 활용해 산뜻함과 풍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라며 "풍부한 스타일 덕에 매칭이 쉽기 때문에 브런치용 스파클링 와인으로 제격"이라고 설명했다.
샹동 NV 브룻은 시트러스 과일과 배, 복숭아의 향과 구웃 넛츠, 섬세한 향신료의 풍미가 복합적인 것이 특징이며 가격은 3만2천원대다. 회사는 "이 제품은 과일 샐러드 등의 가벼운 메뉴와 와플 등과 잘 어울리며 캐주얼하거나 격식 있는 자리 어디에도 잘 어울린다"고 설명했다.
샹동 NV 브룻 로제는 로제 와인의 생동감을 살리고 붉은 베리류의 캐릭터와 체리 파이의 아로마, 크리스피한 피니시를 특징으로 하며 가격은 3만9천원대다. 회사는 "스테이크나 꼬치 등의 붉은 고기류와 어울리며 아시안 스타일 브런치 메뉴와 잘 어울린다"고 설명했다.
이번 제품은 서울 주요 호텔 레스토랑과 노블따블, 카인드, 둘세이수아베 등에서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