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하늬기자] 하성민
SK텔레콤(017670) 사장이 어린이날을 맞아 임직원의 어린이 자녀 2200여 명에게 편지와 함께 선물을 전달했다.
선물은 어린이가 마음에 드는 선물을 직접 고르도록 SK텔레콤 오픈마켓 11번가의 3만원 상품권을 편지와 동봉했다.
하 사장은 편지에서 목표를 세우고 꾸준히 노력하면 꿈을 이룰 수 있다는 내용과 함께 멋진 세상을 만들겠다는 꿈을 가지고 열심히 일하는 부모님의 모습들 그리고 일기장에 꿈을 적어 보라는 숙제를 내줬다.
SK텔레콤은 매년 어린이날과 수능시험일에 맞춰 임직원 자녀들에게 최고경영자(CEO)가 직접 응원 편지와 선물을 해오고 있다고 밝혔다.
하성민 사장은 지난해 말 대입수학능력시험을 앞둔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을 둔 103명의 구성원과 자녀에게 직접 응원 메시지를 담은 MMS를 보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