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빙그레(005180)는 떠먹는 요구르트 1위 '요플레'의 새 광고모델로 배우 '이연희'를 발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실연을 당한 것처럼 보이는 슬픈 표정의 이연희가 상큼한 요플레의 맛에 반해 이내 표정이 환하게 변하며 "어떻게 더 맛있어질 수가 있어?"라는 말과 함께 요플레의 상큼한 맛에 반해버리는 반전의 내용을 담고 있다.
현재 이연희는 5월 말부터 방영되는 SBS 드라마 ‘유령’에서 소지섭씨와 함께 방영 전부터 '여신미모'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빙그레 측은 "20대 여성들에게 밝고 상큼한 이미지로 선망 받는 이연희 씨가 빙그레 요플레와 만나 시너지 효과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