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신한금융투자는 22일
우리투자증권(005940)이 저평가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4000원을 유지했다.
손미지 신한금융투자연구원은 “우리투자증권의 주가순자산비율(PBR)은 0.6배로 업계 탑플레이어의 프리미엄을 받지 못하는 역사적인 저점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손 연구원은 “4월과 비교해 5월 하루평균 거래대금은 약 21% 감소했다”며 “이에 따라 1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를 낮추고, 올해 순이익은 2593억원으로 전망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