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용식기자] 소셜커머스 시장에서 외식업계 사상 판매액 기준 최대 빅딜이 성사됐다.
티켓몬스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패밀리레스토랑 TGI프라이데이스(이하 TGI)와 함께 선보인 커플 외식상품권이 2차에 걸쳐 13만장 넘게 판매되며 총 24억3000만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김호철 티켓몬스터 B2B팀장은 “인기 메뉴의 적절한 상품 구성, 파격적인 가격, 가정의 달이라는 계절 특수성까지 보태지며 판매가 탄력을 받았다”며 “이번 딜로 티켓몬스터가 업계 평균을 상회하는 결과를 지속적으로 경신하고 있다는데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