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수현기자] 통합진보당 혁신비대위 산하 새로나기 특별위원회(위원장 : 박원석)가 인선을 마무리하고 당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나섰다.
새로나기 특위는 당내 위원으로 천호선 전 대변인과 황순식 과천시의회 부의장, 정연욱 전 민주노동당 서울시당 부위원장, 조성주 전 청년유니온 정책기획팀장을 선임했다.
당외 위원으로는 김성희 비정규센터 전 소장과 이상호 민주노총 정책국장, 김혜정 환경운동연합 전 사무총장이 위촉됐다.
새로나기 특위는 6월 한달 동안 ▲당내 민주주의 확립 ▲노동중심성 회복 ▲대국민 소통능력 제고 등의 역할을 맡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