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경진기자] 최근 외국인 매수세로 상승세를 이어갔던
기아차(000270)가 나흘만에 약보합세로 돌아섰다.
기아차는 30일 상승세로 출발했지만 외국계에서 매물이 늘어나면서 약세 전환했다.
30일 오전 9시50분 현재 기아차는 전날대비 100원(0.13%) 오른 7만7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투자자 간의 매매공방이 이어지면서 보합권에서 상승하락을 반복하고 있다.
외국인은 지난 24일부터 사흘연속 기아차를 50만주 이상 순매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