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6월 한달간 SUV모델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새로운 2.0 디젤 엔진을 얹은 볼보 XC60 2.0 디젤을 구입하면 취득세(353만원)를 지원받을 수 있고, 차량을 구입한 고객 중 선착순 50명에게 볼보 XC60 오리지널 루프랙과 스웨덴의 자동차 캐리어 브랜드 툴레의 루프박스, 아웃도어 브랜드 콜맨의 캠핑 텐트와 캔버스 체어로 구성된 패키지 모두를 무료로 증정한다.
XC60은 세계 최초로 알아서 멈추는 차로 알려지면서 자동차 안전의 발전상을 제시한 바 있다. 지난 4월에 선보인 XC60 2.0 디젤에도 세계 최초 저속 추돌방지시스템인 '시티 세이프티'가 기본 장착돼 시속 30km 이하 주행시 앞차와의 간격이 좁혀지는데도 브레이크를 작동하지 않으면, 시티 세이프티가 스스로 브레이크를 작동시켜 차량의 속도를 줄이거나 완전히 멈추게 한다.
볼보 XC90 R-Design은 7명이 탑승할 수 있는 넓은 실내공간과 편의 시스템을 갖춰 레저활동 최적의 차량이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차량을 구입하면 취득세(463만원)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마찬가지로 콜맨의 캠핑 패키지도 받을 수 있다.
또한, 모든 차량 구입시 TPEG기능과 DMB가 내장된 내비게이션과 후방 카메라, 하이패스 등 내비게이션 시스템 패키지를 무상으로 장착해준다.
전국 볼보자동차 전시장을 찾은 모든 고객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제공하며, 시승을 경험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총 85명에게 10만원 주유상품권을 제공한다.
◇볼보 XC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