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롯데리아는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을 세계 최초로 관람할 수 있는 프리미엄 시사회를 오는 14일 롯데시네마 김포공항점에서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롯데리아는 국내 개봉일보다 2주 빠른 14일에 고객초청 시사회를 실시하며 주연배우와의 만남과 초대가수 공연 등 특별한 기회도 제공한다.
이번 프리미엄 시사회 참여방법은 롯데리아 매장 방문 후 스파이더맨 포스터와 함께 찍은 본인사진 한 장을 이벤트 페이지(http://cafe.naver.com/hotlotteria)에 업로드 하면 자동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고객 140명을 초청하며 응모 기간은 오는 10일까지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남들과 다른 특별한 즐거움을 찾는 고객들의 니즈를 파악, 제휴 문화 이벤트 등 더욱 풍성하고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해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만족을 선사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