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동서식품이 기존 인스턴트 원두커피 카누(KANU)를 보다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카누 아이스편 신규 TVCF를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CF 컨셉은 '세상에서 가장 쿨한 카페'로 사무실에서 자연스럽게 스케이트를 타는 모습을 연출하는 것이 광고의 관건이었다. 촬영팀은 날씨와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설치가 가능한 인공빙판인 슈퍼 아이스를 설치해 스케이팅 모습을 연출했다. 광고의 주인공인 배우 공유는 스케이팅 모델로 출연한 전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신나희 선수에게 직접 연기 지도를 하며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어 나갔다.

 

이번 CF에서는 카페 아메리카노의 맛과 향을 시원하고 깔끔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기존 카누 제품 1스틱을 물 180~200ml에 잘 섞고 얼음만 넣으면 아이스 카누가 완성된다. 달콤한 아메리카노가 생각난다면, 달콤함은 유지하면서 설탕이 몸에 흡수되는 것을 줄여주는 자일로스 슈거를 담은 '카누 스위트 아메리카노'를 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