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셀트리온이 세계 공식 학회서 바이오시밀러 동등성을 인정받았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7일 오전 9시8분 현재
셀트리온(068270)은 전일대비 950원(2.90%) 오른 3만3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승호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셀트리온은 전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류머티즘 학회(EULAR)에서 세계 최초로 항체 바이오시밀러(CT-P13) 개발 성공을 발표했고, 레미케이드 대체에 따른 시장성 창출 가능성과 바이오시밀러 시장 선점 가능성은 높아졌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