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유진호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코나아이는 중국, 인도 법인이 있고 하반기에는 브라질, 미국 법인을 신설할 예정”이라며 “중국 5대 은행 IC카드 전환사업과 관련, 3개 은행으로부터 현지 파트너사와 공급업체로 지정돼 중국 시장의 성장이 기대되고, 미국이 마그네틱 카드에서 2014년 IC카드로 전환할 경우 미국 시장 점유율 확대도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유 연구원은 “코나아이의 올해 예상 실적은 매출 1500억원, 영업이익 300억원이다”며 “신규사업인 TSM은 모바일 결재 테이터를 금융기관에 전송하는 것으로 세계적으로 연평균 74% 성장해 2015년 4억5000만달러 시장을 형성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