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홍은성기자] 위메이드가 오는 3분기부터 모바일 게임 매출이 본격화될 것이라는 증권사 분석에 역사적 신고가를 경신했다.
8일 오전 9시11분 현재
위메이드(112040)는 전 거래일 대비 3100원(5.39%) 상승한 6만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나태열 한화증권 연구원은 “카카오톡 게임센터의 오픈에 맞춰 위메이드는 7종의 모바일 게임과 다양한 미니게임들을 출시할 예정”이라며 “이에 따라 3분기부터는 모바일 게임 매출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특히 카카오톡 게임센터와의 계약이 배타적인 것은 아니지만 최상단에 우선적으로 노출되기 때문에 차별화된 마케팅 효과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