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세진기자] 현대증권은 13일
컴투스(078340)에 대해 2분기부터 영업 레버리지 향상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5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김석민 현대증권 연구원은 "모바일 플랫폼에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실적 개선이 가속화될 전망"이라며 "자체 개발작 호조에 따른 인건비 부담 감소로 2012년 영업이익은 256% 급증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3분기부터는 중국 차이나모바일의 오픈마켓이 열리고 모바일게임 양성화가 전망된다"며 중국시장 확대 가능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