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와인 수입사 나라셀라는 매달 15일 전국 주요 백화점에서 미국 부티크 와인 '온다도로(Onda d’Oro)'와 '바소(VASO)'를 할인 판매하는 '온다도로&바소 데이'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바소'를 최대 1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온다도로' 구입 시에는 8만원 상당의 독일 명품 와인 글라스 슈피겔라우 비노비노 2본입 세트를 증정한다.
온다도로와 바소는 세계적인 와인 평론가 로버트 파커로부터 100점을 받은 와이너리 다나 에스테이트(Dana Estates)에서 한국시장 전용으로 선보이는 와인이다.
온다도로란, 황금물결이라는 뜻의 이태리어로 '복이 온다'는 한국적 메시지를 지니고 있어 각종 선물로 인기가 높다.
바소는 조선백자의 일종인 달항아리를 모티브로 만들어졌고 레이블에는 사진작가 구본창의 달항아리 작품이 등장해 한국적인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