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전세계적으로 100여년만의 최악의 가뭄이 예고된 가운데 농업관련 종목이 일제히 상승했다.
22일 오전 9시 7분 현재
조비(001550)는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하며 전날보다 1550원 오른 1만2000원을 기록중이다.
이같은 농업 관련주의 급등세는 104년만의 최악의 가뭄으로 인한 우려와 최근 곡물가격의 급등에 따른 것이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 유엔 식량농업기구(FAO)는 오는 2020년까지 곡물 가격이 지난 10년에 비해 20%가량 오를 것으로 예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