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22일 채권시장은 강세 마감했다. 미국 경제지표 부진, 글로벌 대형은행 신용등급 강등에 강세 출발한데다 금리 레벨 부담과 주말 예정된 유럽연합(EU) 재무장관회의에 대한 경계감에서 기인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날 3년만기 국고채 지표물은 전일 대비 0.02%p 하락한 3.29%에 마감했다.
5년만기, 10년만기, 20년만기 국고채 모두 전일에 비해 0.02%p 내린 3.42%, 3.64%, 3,74%를 기록했다.
국채선물 시장에선 3년만기 국고채 6월 선물이 전일에 비해 6틱 오른 104.74에 거래됐다.
통안채 91일물 금리는 전일 대비 0.01%p 하락한 3.28%, 통안채 1년물과 2년물 모두 전일 대비 0.01%p 빠진 3.27%, 3.27%에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