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세진기자] KDB대우증권은 27일
SK(003600)에 대해 LNG 수직계열화를 통한 새로운 수익원 창출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2만원을 유지했다.
정대로 KDB 대우증권 연구원은 "SK이노베이션 주가하락에 대한 우려는 이미 현재 주가에 충분히 반영됐으며 추가적 하락 리스크는 제한적일 것"이라며 "전력수요와 맞물려 비상장 자회사인 SK E&S의 지속적인 영업실적 개선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정 연구원은 "SK E&S는 LNG 유관사업에서 적극적 투자활동을 계획중이며 LNG 수직계열화를 통한 새로운 수익원 창출의 기대감도 높다"며 긍정적인 의견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