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오뚜기(007310)는 안양시 인재육성장학재단에 3억원의 기금을 후원했다고 27일 밝혔다.
오뚜기는 안양시에 본점을 둔 대표적인 기업으로서 관내 사회복지단체 후원은 물론 안양천 환경정화활동을 펼치는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해 오고 있으며 이번 안양시 인재육성장학재단 기부도 지역사회 기여 차원에서 이뤄졌다.
이날 안양시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기금 전달식에는 오뚜기 이강훈 대표이사와 안양시 인재육성장학재단 최대호 이사장, 조인주 안양시 복지문화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편 오뚜기는 사회복지, 교육·장학,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