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갤러리아명품관은 오는 29일부터 이탈리아 가전 브랜드 스메그(SMEG)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27일 갤러리아백화점에 따르면 스메그는 1948년 이탈리아 구아스탈라에서 설립된 주방기기 가전제품 전문 기업이다.
대표상품인 컬러냉장고는 50년대 레트로풍의 스타일로 셀러브리티 스타일 가전제품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국내 백화점과 오프라인 유통채널에서 판매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공식 온라인 쇼핑몰 등 온라인에서 만나 볼 수 있던 제품들을 갤러리아 명품관에서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국내에서 널리 알려져 있는 1door 냉장고(FAB28) 뿐만 아니라 새롭게 출시된 미니 냉장고(FAB10), 투도어(2door) 냉장고(FAB32), 오븐, 호브까지 국내에서 판매되는 전 제품을 한 곳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김태선 갤러리아 명품관 Life&Culture팀 차장은 "갤러리아 여름 정기 세일에 맞춰 국내 최초로 갤러리아 명품관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하는 만큼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