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추천주>
◇
테라세미콘(123100)= 삼성디스플레이의 A2 라인 phase-3에서 저온폴리실리콘(LTPS) 열처리와 플렉시블 컬링 장비를 독점적으로 수주하고 있으며, 독보적인 열처리 장비 기술 을 기반으로 AMOLED용 커링장비, 결정화 장비 등으로 라인업을 확대함. 특히, 7월 초 삼성전자의 LCD 사업부와 SMD, S-LCD 등이 통합된 삼성디스플레이 출범 이후 AMOLED 설비투자가 재개될 것으로 예상돼 이에 따른 수혜가 기대됨.
<기존 추천주>
◇
LG화학(051910)= 2분기는 업황 불확실성하에도 석유화학의 다양한 '다운스트림'제품 보유. 정보전자/전지의 안정적인 실적에 힘입어 타사대비 탁월한 실적 방어력을 보여줄 전망. 3분기는 정보소재 부문 및 배터리 부문의 계절적 성수기 진입 및 아크릴 가소제 부문의 증설 효과로 2분기대비 실적개선 기대.
◇
한진해운(117930)=최근 컨테이너 운임 상승 및 벙커-C유 가격 하향 안정화로 유류비 부담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으로 2분기 영업이익이 369억원(흑전 y-y)에 달할 전망이며 3/4분기에는 1835억원(흑전 y-y)로 턴어라운드가 예상.
◇
호텔신라(008770)= 2분기 일본의 골든 위크(4월28일~5월6일)와 중국의 노동절 연휴(4월28일~5월1일) 효과에 이어 3분기 본격적인 여행 성수기를 맞아 입출국자 증가 및 면세점 사업부문 매출 성장세가 이어질 전망.
◇
삼성정밀화학(004000)= 2분기 예상 영업이익 280억원으로 염소/셀룰로스 계열의 호조세 지속과 전자재료 적자폭 축소로 전분기대비 25%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 2012년 예상 실적은 매출액 1.5조원(+11.3%, y-y), 영업이익 1035억원(+43.2%,y-y)으로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
◇
제일모직(001300)=전자재료 부문 실적의 발목을 잡았던 편광필름과 LCD 광학 필름 사업의 구조조정 이후 1분기 45.7%에 달했던 전자재료 부문의 영업이익 비중이 2분기에는 51.6%, 3분기에는 57.2%로 지속적으로 상승할 전망. 전자재료 부문 이익 기여도 상승과 더불어 OLED관련 유기재료 사업이 내년부터 가시화되며 시장 성장 효과와 고객사 내 점유율 상승 효과가 동시에 나타날 전망.
◇
CJ제일제당(097950)= 소재식품(설탕, 밀가루, 유지) 부문은 2분기부터 투입 원재료가 10% 정도 하락하면서 원가개선이 이루어질 전망이며, 가공식품 역시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 및 이익률 높은 프리미엄 제품에 집중하면서 꾸준한 성장세가 기대됨. 이에 따라 동사의 2012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8조5411억원(YoY, 30.6%), 6339억원(YoY, 39.6%)에 이를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
현대모비스(012330)=최근 출시된 K9에서 현대차그룹 차종으로는 처음으로 어댑티브 풀 LED헤드램프, 어라운드뷰 모니터(AVM), 텔레메틱스 시스템(UVO) 등의 기술 적용. 따라서, K9을 시작으로 2015년까지 현대기아차 FR(앞 엔진 배치, 후륜구동)을 비롯한 신 차종에 신제품이 적용될 것으로 예상.
◇
대한항공(003490)=1분기 매출액 2조9983억원(+6.3%, y-y)과 영업이익 -989억원(적전,y-y)으로 부진했으나, 2분기에는 IT산업 성장에 따른 화물부문 호조 및여객부문 증가흐름 지속에 따라 매출액은 3조1667억원(+7.5% y-y), 영업이익은 971억원(흑전 y-y)에 이를 것으로 기대. 올해 한/미 FTA, 런던올림픽 등에 따른 항공수요 확대, 인천국제공항의 환승여객, 환적화물 비중 확대 등으로 2분기부터 수익성 개선 예상.
◇
삼성SDI(006400)=2차전지 글로벌 시장점유율 1위 업체로서 애플과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및 태블릿PC 성장의 수혜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 향후 모바일 기기의 전지용량 확대 추세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울트라북의 성공적인 안착시 또 다른 성장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
◇
두산중공업(034020)=1분기 신규수주는 약 9000억원으로 부진한 수준이었으나 2분기 사우디얀부 3 담수 및 발전(2조원), 하반기 인도(NLC 2조원), 베트남(2조원), 카타르(RasLaffan 3조원), 쿠웨이트(Aljur 2조원) 등 올해 약 12조원의 신규수주 가능할 전망.
◇
현대글로비스(086280)=현대차그룹의 고성장세에 힘입어 1분기 실적도 분기 사상 최대 이익을 기록. 특히, 해외물류 및 CKD 사업이 호조를 보이고있어 규모의 경제 효과 등으로 비용구조가 낮아져 향후 수익성 개선도 동반될 것으로 판단.
PC기반의 인터넷결제 시장의 안정적인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보이고, 스마트폰 기반의 모바일 결제시장이 향후 급속히 커질 것으로 예상돼 지속적인 성장 전망. 2012년 매출액은 2250억원(+24.9%, y-y), 영업이익 238억원(+58.6%, y-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
◇
서울반도체(046890)=2분기부터 메이저 TV업체들의 저전력 직하타입 LED TV 출시가 확대될 전망. 동사는 삼성과 LG 및 중국 TV 업체들에게 관련 제품을 납품하고 있어 향후 높은 실적성장이 기대됨.
◇
이녹스(088390)=1분기 갤럭시노트 판매 호조에 이어 2/4분기에는 갤럭시S3 출시 효과로 인해 FPCB 업황 호황이 지속될 전망. 동사는 FPCB 업체 대부분을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스마트기기의 경쟁적인 출시는 동사 실적에 긍정적.
◇
에스에프에이(056190)=SMD AMOLED라인에 물류시스템 장비를 독점 공급하면서 큰 폭의 매출 성장을 기록함. 특히 지난해 A2 P3라인 향 진공 물류장비도 독점 공급하면서 수익성도 개선 중에 있음
◇
비에이치아이(083650)=HRSG(배열회수보일러) 글로벌 M/S 2위 업체(지난해 수주실적 기준)로서, 선진국의 이산화탄소 규제, 셰일가스 개발, 일본 원전사고 등으로 가스복합화력발전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른 수혜 전망.
◇
네패스(033640)=12인치 WLP(Wafer-Level Package) 사업의 경우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판매 확대에 따른 모바일 AP 물량 급증으로 본격적인 실적개선세가 나타날 전망. 연결대상 자회사들의 실적 개선이 동반되고 있어 수익성 개선 기대.
<추천제외주>
◇
유비벨록스(089850)=추천일 이후 양호한 상승세를 유지했지만 전일 차익실현 매물 집중되며 상승탄력 둔화와 추세 이탈 우려로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