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류설아기자] 헬스 뷰티 스토어 'CJ올리브영'은 오는 31일까지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와 기획전 '스마트 뷰티 어워드'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 열리는 스마트 뷰티 어워드는 CJ올리브영에서 판매하는 대표 브랜드 12곳에서 출품한 60개 제품 중 뷰티 전문가와 독자 평가단, 온라인 설문조사 등을 토대로 12개의 위너 제품을 선정하는 것이다.
이번에 선정된 베스트 스마트 뷰티 아이템은 고운세상 하이드라 인텐시브 스킨 미스트, 뉴트로지나 나이트 컨센트레이트 훼이스 크림, 버츠비 허벌 블레미쉬 스틱, 비쉬 아쿠알리아 떼르말 세럼, 비트 애프터 쉐이빙 바디 모이스춰라이저, 시세이도 츠바키 워터 데미지 케어 등이다.
또 실크테라피 트리트먼트 솔루션, 아르데코 하이 프리시젼 리퀴드 라이너, 오가닉스 리페어링 어와푸이 진저 샴푸와 컨디셔너, 올레이 아쿠아 액션 롱 라스팅 하이드레이션 젤, 차앤박화장품 CNP 클렌징 퍼펙타, 하다라보 고쿠쥰 로션등 총 12개 아이템이 위너 제품으로 선정됐다.
CJ올리브영은 이번 위너 제품을 한 자리에서 구매할 수 있는 특별 기획전을 마련했다.
위너 제품을 포함해 7만원 이상 구매시 뷰티 평가단의 높은 점수를 받은 제품을 모두 담은 '스마트 뷰티 박스'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또 위너 제품을 1개 이상 구매하면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7월호를 선물로 증정한다.
하은영 CJ올리브영 마케팅팀 부장은 "스마트 뷰티 박스는 전문가의 검증을 거쳐 소비자가 직접 뽑은 베스트 제품으로 매회 조기 마감될 정도로 높은 인기를 자랑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