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경진기자] 베이직하우스(084870)가 중국 법인의 수익성 개선을 지켜봐야 한다는 분석에 약세다.

 

5일 오전 9시39분 현재 베이직하우스는 전날대비 150원(1.27%) 내린 1만1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날 베이직하우스의 중국 법인의 매출 성장률 회복은 긍정적이나 수익성 개선은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국내 법인 매출이 5% 가량 역신장했음에도 중국법인은 위안화 기준으로 35% 이상 매출 성장을 보였다"며 "그러나 과거에는 중국 법인의 2분기 평균 영업이익률이 10%를 상회했으나 지난해 2분기 2%대의 부진한 실적 이후 올해 2분기에도 5%대를 넘지 못할 전망이며, 향후 수익성 개선에 대해 확인해야 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