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류설아기자] 헬스 뷰티 스토어
CJ(001040)올리브영은 군인 남자친구를 위한 선물을 고민하는 여성을 위해 '밀리터리 옴므' 스페셜존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밀리터리 옴므는 군인에게 필요한 아이템을 한 자리에서 비교 구매할 수 있도록 만든 공간이다.
썬크림, 위장크림, 풋 미스트, 쿨링 시트 등 각종 훈련과 야외 활동이 많은 군인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제품을 판매한다.
또 입대, 자대, 전역, 유격 훈력, 야간경계, 야외취침 등 군대 생활 상황별로 제품을 구성해 박스로 선보인 것이 특징이다.
이색적인 제품 설명 방식인 '당기미' 방식을 활용해 밀리터리 옴므 박스를 구입하는 고객들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제품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여기에 밀리터리 옴므 스페셜존에 마련된 상황별 박스를 구매하고 메시지와 배송지를 남긴 고객 전원에게는 군부대까지 무료로 배송해주는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CJ올리브영의 12개 매장에서 진행된다.
건대점, 건대입구점, 경희대점, 대학로점, 연대점, 원주중앙로점, 의정부대로점, 의정부중앙로점, 전북대점, 춘천명동점, 포항중앙점, 홍대점 등이다.
하은영 CJ올리브영 마케팅팀 부장은 "밀리터리 옴므와 당기미는 매년 CJ의 신입사원들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CJ 온리원 페어(ONLYONE FAIR)' 아이디어 수상작을 활용한 기획"이라며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여 쇼핑 공간 이상의 가치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